C R E A T E D
by ponglow
휴식

비가 내리고 스산한 늦은 밤...
차가운 아메리카노 더블샷을 마시면서 
한가롭게 이렇게 노닥 거리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다.

통풍 진단으로 금연, 금주한지 20일째...
발가락과 근육 통증에 남은 인생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 생활 패턴을 바꾼지 20일째.
그렇게 길게 느껴졌었는데... 아직 20일인가...  

그동안 미뤄 왔던 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간만에 몇년 동안 연락도 못했던 친한 선배와 수다도 떨고.. ㅋㅋ
17년전 학교 다닐때와 똑같은 목소리. 익숙한 말투... 그게 왜 이리 편한 건지.
마지막으로 본게 4~5년전인 것 같은데,
마치 어제 만난듯 서로 집안 얘기하느라 정신없었지.
아무 조건 없이 그저 아줌마처럼 수다 떨고 있는 내 모습에 그저 웃었드랬다. 
그래. 형들이 이래서 좋은거지. 

by ponglow | 2009/11/01 01:27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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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ilver at 2009/11/01 05:41
자기보다 나이 많은 동성들은 자신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더 오래 이세상에 머물러 있었기때문에 많은것을 알고있습니다.
동성이기때문에 해줄수 있는말도 적나라하게 해주기때문에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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